어느 학문 분야이건 의사소통은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영역이다. 특히 간호학에서는 오래전부터 의사소통을 학문과 실무의 핵심요소 중 하나로 인식하여 교육과정에서 의사소통과 인간관계를 포함하였다. 이번 개정에서는 기존의 내용에 최근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첨가하고, 건강 의사소통의 최신 지견을 첨가하였다.
이 책은 한 학기에 끝마칠 수 있도록 인체 계통을 중심으로 총 16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특히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에 인체 부위 및 의료기구 관련 그림을 삽입하고,이를 영어로 표기하여 학생들 스스로 의학사전을 이용하거나 본문 내용을 완전 익힌 다음의학용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계통별 주요 질환을 중심으로 좌우 양 페이지가 그림과 원문내용으로 단락지어 학습할 수 있도록 편집함으로 『병리학』지식을 누구나 알기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의료기관들은 AI를 동반한 장비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방사선사를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이에 이 책은 방사선사가 되기 위해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획기적인 도움이 되고자, 새로 개편된 학습목표에 맞추어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하였다.
활동중심의
활동중심의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저자강경화 외 공저본 교재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이를 실제 간호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 중심의 교재로 기획하였다.
이번 여덟 번째판에서는 각 장 마다 내용과 사진들을 충실히 새롭게 보완하였다. 또한 이론적 지식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하였던 치면세마총론과 치주관리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치주세정실무 실습서를하나로 통합하여 학습자들이 이론과 더불어 바로 실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성과 체계성을 강조하였다.이는 이론 내용을 학습하고 난 다음 바로 실습을 시행해 봄으로서 학습자들의 이해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그리고 부록에서는 학생들의 각 장별로 술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서를 넣어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의 실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게 구성함으로써치면세마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기 내용을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 지난 일곱 번째 판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기초 및 임상
인체해부학(제6판 수정증보) 저자안희경 외 공저이번 수정증보판에서는 특히, 제6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한 그림들과 표현이 미숙한 그림들을 새로 그리거나 추가하였고,일선 교수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본문의 내용도 일부 새롭게 보완하거나 추가하게 되었다.특히, 그림에서 인체 구조물을 가리키는 지시선이 흐려 잘 보이지 않는 등 여러 편집상의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보완하였으며,용어의 중요도에 따라 활자의 크기를 달리하였고, 신·구 용어의 혼란을 피하고자 색상으로 구분하였다.
쉽게 배우는
쉽게 배우는 의학용어(초판) 저자강진석 외 공저본 교재에 사용한 의학용어는 가장 최신 용어인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 제6판(2020)과 대한해부학회 해부학용어,제6판(2014)을 기준으로 기술하였다. 또, 용어 기술에 있어서 현행 의사 국가시험이나 각종 전문의 자격시험, 의료보험실무 등에서이미 신용어가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신용어를 먼저 기술하고,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구용어도 원어와 함께 병기하고 있어신·구용어를 함께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본서는 의학용어의 일관되고 바른 사용을 위하여 최신 의학용어로 통일하였을 뿐만 아니라,각 Chapter 말미에 <발음 연습> 코너를 통해 현지 원어민의 음성을 직접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MP3 파일도 함께 제공하였다.
이론·응용과목 통합
방사선사 국가고시 예상문제집(제4판) 저자방사선사 국가시험 문항개발연구회 편이번 개정판은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2013년 초판 발행 후전국 방사선(학)과교수협의회에서 새롭게 설정한 ‘최신 방사선학 학습목표’에 맞춰A항목에서 85%, B항목에서 15% 정도로 문항개발을 추가하여국가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고자 노력하였다.또한 방사선사 국가시험 출제범위가 2022년부터 일부 개정된 점을 포함하고 있다.아울러, 최근 의학용어도 새롭게 개정되어 이를 반영하고자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 제6판과 대한해부학회 『해부학용어』 제6판 용어를 참고하였다.
이 교재는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한국과 세계의 다양한 다문화 사례를 통해 이론적·실천적 통찰을 얻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집필되었으며,다문화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한국과 세계 각국의 사례를 통해 다문화 사회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실천적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